Running: Cheaper Than Therapy!

You're a Better Runner Than You Think!

Born to Run. Forced to Work!

Can't Stop Running! Won't Stop Running!

■■제1회 구미마라톤클럽 회장배 마라톤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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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여러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스타트 되시기를 바라면서..... 구미마라톤클럽 21년의 역사와 맞물려 코로나19 라는 특수한 상황하에서 치루어진 제1회 자체 회장배 대회인 만큼 여러가지로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였습니다.

더구나 올 한해 일체의 대회가 없었고 몇몇 분들의 풀코스에 대한 열망도 있었기에 비공식 42.195km까지 넣다보니 더욱 안전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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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안전에 대한 자각된 인식으로 한 사람의 안전사고 없이 이렇게 성황리에 마무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님들의 협조와 도움 그리고 곳곳 (주로/사진/음식/페메/자전거 페트롤/기록 및 계측/피니쉬) 외에 뛰면서 여러 지점에서 멋진 모습의 영상 및 인터뷰를 하신 김도형 섭외이사님과 피니쉬 지점과 대회장 전반에서 프로급의 사진을 연출하신 박종덕고수님 그리고 불평불만 없이 각자 맡은 바 자봉의 임무를 성실히 임하여 주셨기에 가능하였고 또한 우리 집행부와 임원진 모두가 동일한 대오로 봉사 정신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움직여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첫 자체 대회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다소 미비하고 부족한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다음에 또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회원 한분 한분께 만족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 약간의 서운함이 계신 회원님들은 대의를 위함에서 있었던 일이라 생각하시어 부디 넓은 마음으로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리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그리고 국감중이신데도 시간을 내시어 10km를 완주하신 구자근부회장님과 멀리에서 오신 강태인 동탄 및 현승일 대전지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 임원진 모두가 수고하셨지만 그중에서도 적지 않은 연배이신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신 이복규 감독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또 최선봉에서 빈틈없는 행사 준비를 하신 우리 정호완 사무국장님과 막힘없이 발 빠른 지원을 하신 김성하 총무님의 수고로움을 회원님들도 인지해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두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물심양면으로 찬조 및 자봉과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숙하는 구미마라톤클럽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고맙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회장 권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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