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Cheaper Than Therapy!

You're a Better Runner Than You Think!

Born to Run. Forced to Work!

Can't Stop Running! Won't Stop Running!

■■ 런 챌린지를 마무리 하면서 ■■ ·

회원 여러분!!!

오늘로서 런 챌린지가 큰 무리없이 마무리가 되었으며 오랜 런 챌린지 기간 동안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껏 그 어느 누구도 겪어 보지 못했던 힘겹고 기나긴 코로나 시대에 마라톤인으로서 나름대로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되고있는 구마클이라는 공동체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에서 런 챌린지라는 이벤트가 또 다른 하나의 매개체가 되어서 전 회원이 바톤을 이어받아 가며 잘 진행되어 왔습니다.

 

지난 한 여름의 무더위에 스타트가 되어 이어져 온 것이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몇몇 분이 수행하지 못한 아쉬움은 조금 있었지만 절대 다수의 회원님이 동참하여 희노애락과 함께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주셨기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거리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금번의 런 챌린지가 없었다면 무료했을 이 밴드가 약 5개월간의 응원과 격려 및 칭찬으로 뜨거운 열기를 띄웠으며 그리고 몇년이 지나더라도 밴드를 통해 개인적인 어필이 안 되는 회원님들도 많았을 터인데 이 행사로 인해 갓 입회한 신입 회원들까지 본인의 입장과 존재를 알리는 미래지향적인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19가 우리 구미마라톤클럽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한 점도 적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끝으로 챌린지 기간 동안 내내 일목요연하게 레인 차트를 정리해 주신 기획이사님과 다 함께 에너지를 모아 주시고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이 멋진 이벤트가 먼 훗날 좋은 얘기의 주제로 상기되어 더욱 발전하는 구미마라톤클럽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님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는 일모때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회장 권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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