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Cheaper Than Therapy!

You're a Better Runner Than You Think!

Born to Run. Forced to Work!

Can't Stop Running! Won't Stop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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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님의 글을 보고
지난날 회고차 적어봅니다.
제가 2008년 9월에 구마클 입회해서
그해 12월21일(11년전) 동짓날 상주대회
첫풀을 도전 했습니다.
훈련도 없이 용기하나만 믿고
그때 상주대회 코스는 낙동강 주위를
도는 코스 였습니다.
그날따라 엄청추웠습니다.
눈보라와 강풍이었습니다.
시합내내 완전 꼴지었습니다.
대회행사 차량과 앰브란스가 코스내내 내뒤를 따르며 차에 타기를
권유했습니다.
타기는 커녕 콧물.눈물. 나를 믿고 함께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포기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운동장에 들어오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기록은 5시간49분09초
단두사람 대회행사 주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날 참가기념품이 곶감이었는데
꽁꽁 얼었답니다.
내인생에 마라톤이 시작 되었답니다.

 

어제 대회에는 옷을 세종류를
가지고 갔었는데~~
기록을 향상 시켜볼려고
옷도 얇게입고 대회에 임했습니다.
기록.4시간10분95초

 

늦은 가을의 비는
차가웠습니다.

사랑하는 구마클 가족님들을 위해
모든것을 최선을 다할 따름입니다.
선배님들에게 배운것을
후배님들을 위해서 안내해주며
오로지 달리기를 통해
저자신의 심신수행과 주위분들에 도움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묵묵히
끊임없이~~

구마클 가족님들
무한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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